1. 총칙
엠아이텍(이하 “회사”)는 회사가 취급하는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며, 『개인정보 보호법』 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익을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된 정보주체의 고충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본 개인정보 취급방침을 제정⋅시행하여 준수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개인정보 취급방침은 관련 법령, 지침 및 회사 내부 운영방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취급방침이
변경되는
경우 관련 법령이 정하는 방법에 따라 공개하고 있습니다.
본 개인정보 취급방침은 2025년 03월 01일부터 시행되며,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총칙
개인정보의 취급목적 및 취급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개인정보의 취급⋅보유기간 및 파기
정보주체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방법에 관한 사항
14세 미만 아동의 법정대리인의 권리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
2. 개인정보의 취급목적 및 취급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일반개인정보]
1. 필수적 사항
(1) 취급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성함, 이메일, 휴대폰 번호, 회사명
(2) 개인정보의 취급 목적
- 서비스 제공, 고객관리, 세일즈 및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
(3) 자동 이메일 구독 신청
- 공지, 안내 및 마케팅 활용을 위한 목적
2. 선택적 사항
(1) 취급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산업, 직함, 주소, 역할, 회사번호
(2) 개인정보의 취급 목적
- 서비스 제공, 고객관리, 세일즈 및 마케팅에 활용하기 위한 목적
3. 개인정보의 취급⋅보유기간 및 파기
가. 개인정보의 취급⋅보유기간
회사는, 개인정보 취급 목적을 달성하여 더 이상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된 경우 지체 없이 해당 정보를 파기할 것입니다.
다만, 정보주체로부터 사전에 동의를 받은 경우 또는 상법 등 다른 법령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를 보존해야 하는 경우 회사는 해당 개인정보를 보존할 수 있습니다.
나. 개인정보의 파기
(1) 회사가 개인정보를 파기할 때에는 복구 또는 재생되지 아니하도록 조치합니다.
(2) 회사가 개인정보를 파기하지 아니하고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개인정보 또는 개인정보파일을 다른 개인정보와 분리해서 저장⋅관리 합니다.
(3) 회사는, 파기하여야 할 개인정보가 전자적 파일 형태인 경우 프로그램 상에서 복원이 되지 않는 방법으로 삭제 명령을 내리며, 만일 개인정보 전체를 파기하여야 할 경우에는 복원이 불가능한 물리적인
방법으로 영구 삭제합니다.
(4) 회사는, 파기하여야 할 개인정보가 전자적 파일 형태 이외의 기록물, 인쇄물, 서면, 그 밖의 기록매체인 경우 파쇄 또는 소각합니다.
4. 정보주체의 권리⋅의무 및 그 행사방법에 관한 사항
가. 개인정보의 열람
(1) 정보주체는 회사가 취급하는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보주체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i) 개인정보의 항목 및 내용, (ii)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의
목적, (iii)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iv) 개인정보의 제3자 제공 현황, (v) 개인정보 취급에 동의한 사실 및 내용 중 열람하려는 사항을 표시한 개인정보 열람요구서를 회사에 제출하거나
혹은
이메일 등 회사에게 정보주체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으로 열람을 요구해야 합니다.
(2) 회사는 정보주체로부터 열람을 요구 받았을 때에는 10일 이내에 정보주체가 해당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 경우 해당 기간 내에 열람할 수 없는 정당한 사유가 있을 때에는
정보주체에게 그
사유를 알리고 열람을 연기할 수 있으며, 그 사유가 소멸하면 지체 없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합니다.
(3) 회사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정보주체에 그 사유를 알리고 열람을 제한허가나 거절할 수 있습니다.
1) 법률에 따라 열람이 금지되거나 제한되는 경우
2)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를 해할 우려가 있거나 다른 사람의 재산과 그 밖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나. 개인정보의 정정 및 삭제
(1) 자신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정보주체는 회사에 개인정보의 정정 또는 삭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정보주체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개인정보 정정⋅삭제요구서를 회사에 제출하거나 정보주체
본인임을
입증할 수 있는 수단으로 개인정보 정정⋅삭제를 요청합니다.
(2) 회사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개인정보 정정⋅삭제요구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그 개인정보를 조사하여 정보주체의 요구에 따라 정정⋅삭제 등 필요한 조치를 한 후 그 조치를 한 사실, 다른
법령에서 그
개인정보가 수집 대상으로 명시되어 있어 정보주체의 삭제 요구에 따르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사실 및 이유와 이의제기방법을 해당 정보주체에게 통보합니다.
(3) 회사가 정보주체의 요구에 따라 개인정보를 삭제할 때에는 복구 또는 재생되지 아니하도록 조치합니다.
다. 개인정보의 취급정지
(1) 정보주체는 자신의 개인정보 취급의 정지를 요구하려는 경우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개인정보 취급정지 요구서를 회사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2) 회사는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정보주체의 취급정지 요구를 거절할 수 있습니다.
1)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있거나 법령상 의무를 준수하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
2)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를 해할 우려가 있거나 다른 사람의 재산과 그 밖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는 경우
3) 개인정보를 취급하지 아니하면 정보주체와 약정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등 계약의 이행이 곤란한 경우로서 정보주체가 그 계약의 해지 의사를 명확하게 밝히지 아니한 경우
(3) 회사는 개인정보 취급정지 요구를 받은 날부터 10일 이내에 개인정보 취급의 전부를 정지하거나 일부를 정지한 경우 그 사실을, 정보주체의 취급정지 요구에 따르지 아니한 경우에는 그 사실 및 이유와
이의제기방법을 해당 정보주체에게 알립니다.
(4) 회사는 정보주체의 요구에 따라 취급이 정지된 개인정보에 대하여 지체 없이 해당 개인정보의 파기 등 필요한 조치를 합니다.
라. 권리행사의 방법 및 절차
(1)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및 삭제, 취급의 정지 요구는 정보주체,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 정보주체로부터 위임을 받은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정보주체의 법정대리인, 정보주체로부터 위임을
받은 사람
등이 정보주체를 대리할 때에는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정보주체의 위임장을 회사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2) 개인정보의 열람, 정정 및 삭제, 취급의 정지 요구 등을 하는 사람에게는 회사가 정하는 바에 따라 수수료와 우송료가 청구될 수 있습니다.
(3) 회사는 정보주체로부터 열람, 정정 및 삭제, 취급의 정지 등을 요구 받았을 경우 개인정보 열람요구서 혹은 정보주체 본인 입증 수단을 90 일 동안 보관하며 이후 폐기합니다.
5. 14세 미만 아동의 법정대리인의 권리
14세 미만 아동의 법정대리인은 해당 아동의 개인 정보에 대한 액세스, 정정, 삭제, 처리 또는 일시 중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6.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회사는 개인정보가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되지 아니하도록 다음과 같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가. 개인정보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내부관리계획의 수립⋅시행
회사는 다음의 사항을 포함하는 내부관리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습니다.
(1) 개인정보 취급책임자의 지정에 관한 사항
(2) 개인정보 취급책임자 및 개인정보취급자의 역할 및 책임에 관한 사항
(3)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조치에 관한 사항
(4) 개인정보취급자에 대한 교육에 관한 사항
(5) 그 밖에 개인정보 취급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나.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통제 및 접근 권한의 제한 조치
(1) 회사는 개인정보취급시스템에 대한 접근권한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범위로 업무 담당자에 따라 차등 부여하고 있으며, 전보⋅퇴직 등 인사이동이 발생하여 개인정보취급자가 변경되었을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취급시스템의 접근권한을 변경 또는 말소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회사는 위의 권한 부여, 변경 또는 말소에 대한 내역을 기록하고, 그 기록을 필요에 따라 보관하고 있습니다.
(2) 회사는 개인정보취급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는 사용자 계정을 발급하는 경우, 개인정보취급자 별로 한 개의 사용자계정을 발급하며, 다른 개인정보취급자와 공유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3) 회사는 비밀번호 작성규칙을 수립하여 적용하고 있습니다.
(4) 회사는 정보통신망을 통한 불법적인 접근 및 침해사고 방지를 위해 (i) 개인정보취급시스템에 대한 접속 권한을 IP 주소 등으로 제한하여 인가 받지 않은 접근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5) 회사는, 개인정보취급자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외부에서 회사의 개인정보취급시스템에 접속하려는 경우에는 가상사설망(VPN) 또는 전용선 등 안전한 접속수단을 적용하고 있으며, 취급중인 개인정보가 인터넷
홈페이지, P2P, 공유설정 등을 통하여 열람권한이 없는 자에게 공개되거나 외부에 유출되지 않도록 개인정보취급시스템 및 업무용 컴퓨터에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다.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저장⋅전송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의 적용 또는 이에 상응하는 조치
(1) 회사는 개인의 고유식별정보, 비밀번호를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송⋅수신하거나 보조저장매체 등을 통하여 전달하는 경우에는 이를 암호화하고 있습니다.
(2) 회사는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있으며, 비밀번호를 저장하는 경우에는 복호화되지 아니하도록 일방향 암호화하여 저장하고 있습니다.
라. 개인정보 침해사고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접속기록의 보관 및 위조⋅변조 방지를 위한 조치
(1) 회사는 개인정보취급자의 접속기록이 위⋅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해당 접속기록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습니다.
마.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프로그램의 설치 및 갱신
회사는 개인정보취급시스템 또는 업무용 컴퓨터에 악성 프로그램 등을 방지⋅치료할 수 있는 백신 소프트웨어 등의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다음의 사항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1) 보안 프로그램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 사용 또는 일 1회 이상 업데이트 실시
(2) 악성 프로그램 관련 경보가 발령된 경우 또는 사용 중인 응용 프로그램이나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의 제작업체에서 보안 업데이트 공지가 있는 경우, 즉시 이에 따른 업데이트 실시
바. 개인정보의 안전한 보관을 위한 보관시설의 마련, 잠금장치의 설치 등 물리적 조치
(1) 회사는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로 두고 이에 대한 출입통제 절차를 수립⋅운영하고 있습니다.
(2) 회사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 보조저장매체 등을 잠금장치가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7. 의견수렴 및 불만처리
정보주체는 모든 개인정보 취급 관련 민원을 개인정보 취급책임자 또는 담당부서에 제기하실 수 있습니다. 회사는 정보주체의 민원사항에 대하여 신속하고 충분한 답변을 드릴 것입니다.
[개인정보 취급책임자]
성 명 : 박병규
전화번호 : 070-4304-7443
이 메 일 : bgpark@mi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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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9
2025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
올림푸스, AI 플랫폼 선보여
병변 심각한 부위 별도 표시
후지필름, AI로 출혈 원인 탐지
글로벌 내시경 시장 선두 주자인 일본 올림푸스와 후지필름이 인공지능(AI) 기술로 맞붙었다.
병변(병의 원인이 되는 생체 변화)을 감지하고 진단하는 기능을 넘어 의사를 도와 치료를 적극 지원하는 제2의 의사 역할로 AI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한때 세계 카메라시장을 호령하던 이들 일본 기업은 미래 신수종 사업인 의료기기 분야에서 또다시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유럽소화기내시경학회(ESGE 2025)에서
내시경업계 1위인 올림푸스는 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인 올리센스를 선보였다.
기존 AI 기술이 병변 부위를 표시하는 데 그쳤다면 이 장비는 병변과 정상조직 간 경계를 명확히 구분하고
가장 심각해 보이는 부위를 별도로 표시해 의료진이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하도록 돕는다.
가장 큰 개선점은 업계 첫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이다.
지능형 내시경 생태계를 조성해 장비와 소프트웨어를 연결하고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의 진단 정확도를 높이고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업계 2위인 후지필름은 신제품 ELUXEO 8000을 선보였다.
의료진이 출혈의 원인을 제대로 탐지해 시술할 수 있도록 소화기 계통의 점막, 점막하층, 근육층 등의 주요 조직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ACI 모드 기능이 추가됐다.
특히 노이즈 감소 기능이 더해져 더 정확한 영상을 볼 수 있다. 후지필름은 캐드아이라는 AI기술을 통해 대장내 용종이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신생물성 용종인지 여부를 구분해준다.
후지필름 관계자는 영상 노이즈 감소 기술은 경쟁사에 없는 독자적인 기술이라며 병변 분석능력도 내시경업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올림푸스가 인수합병(M&A)으로 AI 관련 기술을 도입한 반면, 후지필름은 자체 기술력을 축적한 것이 특징이다.
이 관계자는 AI는 마치 제2의 의사 역할을 한다며 의사들이 하루에 여러건 시술을 하다 보면 아무리 숙련자라도 피곤해서 놓치는 부분이 생길 수 있는데,
마치 자율주행차처럼 인간의 실수를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두 회사 모두 AI리포팅 기능을 갖춰 의사의 서류작업을 줄였고, 2D(2차원) 이미지를 3D(3차원) 영상으로 생성해주는 기능을 갖춰 진단 및 수술 시뮬레이션에 도움을 주고 있다.
업계 3위인 펜탁스는 AI 기능이 장착된 일체형 대형 터치스크린을 도입해 의료진이 조작하기 편리하게 했다.
펜탁스 관계자는 대장암으로 바뀔 가능성이 30%인 비종양성 용종(SSl)을 육안보다 11% 더 잘 탐지한다고 말했다.
세계 내시경 시장의 90%를 점유하는 이들 일본 기업은 공교롭게도 한때 카메라 관련 사업이 주력 매출처였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7년 스마트폰 대중화로 카메라사업이 사양길에 접어들자 기존 광학기술을 무기로 발 빠르게 사업을 전환했다.
펜탁스는 2011년, 올림푸스는 2020년 카메라사업을 매각했다. 후지필름은 카메라사업을 축소하고 2021년 히타치 의료영상사업부를 인수하며 바이오·헬스케어기업으로 탈바꿈했다.
후지필름은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에서도 스위스 론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등과 경쟁하는 글로벌 선두기업이 됐다.
국내 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메디인테크가 세계 최초로 전동식 AI 내시경을 개발해 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AI가 영상을 분석해 의사에게 진입 방향을 자동으로 잡아주며 손떨림 방지 등으로 조작을 돕는다.
내시경 수술로봇을 만드는 엔도로보틱스, 소화기 내시경 장비를 제작하는 코스닥상장사 파인메딕스 등도 국내 주요 내시경 장비업체다.
글로벌 내시경 시장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으로 2034년 53조6000억원 규모로 커질 전망이다.
출처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913571